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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11 19: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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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예산군은 추석명절을 맞아 예산역 광장과 예산터미널 대합실에서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충남 혁신도시 지정 촉구 범 군민 서명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서명운동은 충남 혁신도시 지정을 통해 수도권 공공기관의 충남 이전으로 인구와 세수 증가 효과와 공공기관 지역인재 의무 채용, 지역 생산품 우선 구매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를 거두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

 

충남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인 세종특별자치시의 출범으로 인해 지난 2005년 국가 균형발전과 수도권 공공기관 비수도권 이전을 포함한 혁신도시 지정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다양한 영역의 손실이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군은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붐비는 예산역과 터미널 대합실 등지에서 충남 혁신도시 지정이 가져올 변화에 대해 안내하고 서명운동에 동참해 발전하는 군과 충남을 함께 만들어 줄 것을 요청했다.

 

군 관계자는 “예산군 발전의 새 전기가 될 충남 혁신도시 지정에 군민 여러분을 비롯한 출향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군은 적극적인 서명운동을 전개해 서명부를 정부와 국회 등에 전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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