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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11 20: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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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기탁이 잇따르고 있다.

 

시에 따르면 꿈의교회는 시청 상황실을 방문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매월 마지막 주에 모은 성금 200만원을 다문화가정을 돕기 위해 기탁했다.

 

또 금강축산은 관내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위해 한돈 2kg 짜리 포장육 160개(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에 앞서 공주시기독교연합회는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고 한돈협회 공주시지부는 한돈 4147kg(2000만원 상당)을 지원해 관내 경로당에 배분했다.

 

이와 함께 초대교회는 생필품꾸러미세트(500만원 상당)를 만들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김정섭 시장은 “지역경제가 어려운데 추석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이웃들에게 훈훈한 온정을 베풀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사랑과 나눔의 열기가 곳곳에 펴져 온정이 넘치는 행복한 명절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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