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산시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0년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 지원 공모 주차환경개선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주차환경개선사업은 주차시설이 열악한 전통시장과 상점가 주변의 주차여건을 개선해 내방객들과 주민불편을 해소키 위한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서산시의 공모사업은 원 도심 상점가 공영 주차장 조성 사업으로 지난 8월 충남도 지자체 선정위원회에서 최종 점수 1위로 선정 추천됐으며 중소벤처기업부 심의조정위원회에서 최종선정 돼 국비 15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원 도심 상점가 공영 주차장 사업은 약1122평방미터, 주차면 44면의 규모로 추진되며 내년 초 부지확보 이후 연말에 준공될 예정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원 도심 일대 불법 주정차 문제 해소와 더불어 주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며 2019 상권 르네상스사업에 공모해 연계추진 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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