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9-17 22:30:0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에 나섰다.

 

도로명주소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등의 홍보활동은 물론 유동인구가 많은 시외버스터미널과 화지시장 등에서 도로명주소 캠페인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시는 현재 어르신, 초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마을회관, 학교에 직접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도로명주소 안내판 광고 등 매체를 적극 활용해 반복적이고 집중적인 홍보를 통해 실생활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아직 도로명주소를 어려워하는 어르신들이 많아 쉽게 접근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항공사진과 기초공간정보 등 관련 인프라를 추가적으로 구축해 도로명주소가 적시적소에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2522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