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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20 22: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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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광석면 이사리 벼 품종 비교 시험포에서 벼 연구회원, 쌀 전업농가, 독농가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벼농사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오전 10시부터 개최된 이날 평가회는 변화하는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키 위한 최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재배기술과 품종비교 평가와 내년 품종을 비교 선택할 수 있는 전시형식의 현장교육으로 이뤄졌다.

 

또 친환경 고품질 쌀 생산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한 토의는 물론 차후 벼농사 관리 요령에 대한 현장지도가 함께 실시돼 관내 농업인 간의 정보공유를 통해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실용적인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흰잎마름병에 강하고 수량이 우수한 보람찰 품종과 최근 충남농업기술원에서 육종한 향기 나는 쌀 옥향흑찰, 백진주 등을 선보여 농업인의 관심을 끌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육성된 최고품질 품종과 신품종, 기능성품종 등을 비교 전시해 우리 지역 쌀의 경쟁력을 높이고 발전방안을 강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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