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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20 22: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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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오는 25일부터 10월 15일까지 강경젓갈 축제와 김장철을 대비해 강경젓갈 판매업소에 대한 불법 부정 유통 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김장철과 축제를 앞두고 불법 부정 유통을 사전에 차단해 강경젓갈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키 위한 것으로 특별사법경찰팀과 축수산유통팀, 위생팀이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실시한다.

 

중점 단속 내용은 수입산을 국산으로 판매하는 행위,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고 판매하는 행위, 유통기한 변 위조, 유통기한 경과제품 진열, 판매, 보관하는 행위, 미신고 제조, 가공, 소분 판매행위, 기타 식품위생법 준수사항 여부 등이다.

 

시는 단속을 통해 적발된 업소에는 관련법령에 따라 엄중한 사법처리와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논산시 특별사법경찰 관계자는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통해 강경젓갈 이미지는 물론 나아가 우리 지역에 대한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도록 단속에 철저를 기하겠으며 젓갈 구매 시 원산지표시 여부를 확인하고 구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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