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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24 2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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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예산군은 군청 부군수실에서 2019년 제2차 예산군청소년안전망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사회 연계 기관인 예산교육청, 예산경찰서, 예산군보건소,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한데 모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직접 지원하는 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 심의와 위기 청소년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청소년 안전망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위기상황 발생 시 적극적인 관심과 대응체계 마련 등을 논의했다.

 

청소년안전망은 위기(가능) 청소년에 대한 보호 지원을 비롯해 청소년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으로 상담, 회복, 자립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데 의미가 있다.

 

특히 기존 예산군청소년통합지원체계라는 사업명칭이 올해 7월 1일부터 청소년안전망으로 변경되면서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청소년 조기 발견과 대상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군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컨트롤 타워의 역할을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최근 위기 청소년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우리 군의 청소년들이 사회, 심리 위기상황에 직면하는 상황을 예방하고 위기 발생 시 적극적인 초기 개입을 통해 빠르게 가정과 사회로 복귀 할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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