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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25 21: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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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는 제65회 백제문화제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최종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김정섭 시장을 비롯한 국소장, 담당관, 과장 등 시 간부공무원과 축제 선양위원, 대행사 직원, 언론인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조관행 관광과장의 총괄보고와 각 프로그램별 대행사 등의 현장 설명으로 진행된 이날 점검에서 김 시장은 행사장 배치 현황과 주무대, 미르섬 백제별빛정원, 백제플레이존 등 주요 행사장을 꼼꼼히 점검했다.

 

또 웅진골 맛집, 농특산물 판매장 등을 비롯해 행사장 진출입로와 주차장 현황, 금강 부교와 미르섬 꽃 식재, 산책로 설치 현황 등을 세세히 점검하고 예상되는 문제점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현장점검을 토대로 세계로 뻗어 나가는 한류 원조 백제의 기상을 보여줄 수 있는 백제문화제가 될수 있도록 꼼꼼히 준비하고 도출된 개선사항들은 즉시 개선하는 등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정섭 시장은 “세계유산을 품은 도시로 품격을 높이는 문화제가 될수 있도록 준비해 주시고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축제가 될수 있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챙겨 백제문화제가 세계 속의 축제가 될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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