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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0-01 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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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군은 제65회 백제문화제를 대비해 부여를 찾는 관광객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구드래공원과 궁남지 서동공원 주변 일반음식점 30개소를 대상으로 음식점 역량 강화를 위한 1:1 맞춤형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종사자들의 서비스 마인드 향상과 친절 체질화를 위해 군은 지난달 27일까지 해당 업소를 방문해 음식점당 2회에 걸쳐 진단과 친절교육, 사후 평가 등 1:1맞춤형 교육을 가졌다.

 

교육을 맡은 ㈜유이펙트 친절관리자는 음식점의 상황을 진단한 후 칭찬과 격려 등 긍정적 코칭을 통해 친절 마인드를 심어주고 업주와 종사원이 스스로 상호 관찰과 코칭을 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고 마케팅 교육을 병행 실시해 업주에게 경영관련 상담과 코칭을 실시했다.

 

군은 교육을 이수한 음식점에 친절교육 이수증과 배부하고 민간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과 함께 친절도를 평가해 우수업소에게는 음식점에서 필요로 하는 위생용품을 지원하는 인센티브도 함께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제65회 백제문화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음식점에 대한 친절교육을 통해 친절한 부여의 이미지 제고하고 이번 교육을 통해 종업원 간 격려와 소통 문화를 조성해 자연스럽게 친절 서비스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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