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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0-02 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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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는 공주시민운동장에서 제13회 공주시민화합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각 읍면동에서 2만50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해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경기는 400m 화합계주를 비롯해 큰 공굴리기와 단체줄넘기, 대형윷놀이, 피구, 씨름, 3인 기차릴레이 등 9개 종목에서 2200여명의 임원과 선수가 참여해 뜨거운 승부를 벌였다.

 

또 이벤트 경기로 시청 간부공무원과 시의회의원, 출향인사, 지역기관단체장, 언론인들이 참여해 제기차기 게임 등을 하며 화합을 다졌다.

 

대회결과 최종 종합우승에는 우성면이 준우승은 유구읍, 3위는 월송동이 차지했고 장려상 의당면, 감투상 옥룡동, 진취상 정안면, 응원상 신풍면이 각각 차지했다.

 

한편 공식 행사에 앞서 김석한 전 재경향우회장에 대한 제1회 공주명예시장 위촉식이 열렸으며 공주시 최고 영예의 상인 웅진문화대상에는 ㈜솔브레인 정지연 부회장, 공주대학교 윤용익 명예교수, 전 공주청소년문화센터 이한우 소장,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 신의현 선수 등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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