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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청소년행복재단 ‘첫발’, 설립발기인 총회 개최 - 지역 청소년 위한 재단 설립 한뜻 모아 - 청소년 건전육성, 전문성 증진, 내실 있는 청소년서비스 제공
  • 기사등록 2019-10-02 2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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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청소년의 꿈과 끼를 키워나갈 밑거름이 되기 위한 논산시 청소년 행복재단 설립 발기인 총회를 열고 청소년 행복 특별시 논산을 선언했다.  

 

논산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황명선 논산시장, 김진호 논산시의회 의장, 유미선 교육장 등 발기인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단설립 취지문을 채택하고 재단정관, 기본재산 조성, 사업계획 등을 심의 의결했다.

 

시는 그 동안 재단설립 타당성 용역과 주민의견수렴, 출연기관 심의위원회 심의, 법인설립 허가기관인 충남도와 두 차례 협의를 완료하고 지난해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 설립 및 운영 조례를 제정했다.

 

앞으로 오는 12월까지 재단 설립허가신청과 등기를 완료하고 내년 초 공식출범과 함께 본격 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재단은 청소년 건전육성사업, 상담 보호, 꿈드림청소년지원 등 정책사업과 함께 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의 시설운영과 지역사회와 연계한 민관 협력망 구축을 통해 청소년 건전육성과 행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케 된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논산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꿈과 재능을 실현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재단설립을 통해 청소년정책의 일관성 있고 지속적인 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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