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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0-07 21: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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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 농업기술센터가 강소농 경영체와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촌체험지도사 자격증반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본 과정은 민간전문자격으로 40시간 교육이수와 평가를 통해 자격을 취득할 수 있어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 속에 개강케 됐다.

 

교육 내용은 체험프로그램기획, 농촌관광의 이해와 관광자원 찾기, 내 농장에 맞는 체험계획 설립 등 체험상품 개발과 운영방법에 대한 이론과 실습교육으로 농업인들의 실질적인 역량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대한적십자사 응급처치법인 심폐소생술 일반과정을 거쳐 최종 평가가 이뤄진다.

 

첫 날에는 한국식품정보원 이원철 전문강사의 농촌체험지도의 필요성과 체험지도사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가 실시됐으며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교육내용은 교육생들의 집중도를 제고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전문강사 지원과 체계적인 학습과정을 통해 수강생 전원이 전문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교육 준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국가자격인 식품가공기능사와 농산물품질관리사 2개 과정 등 총3개의 자격증반을 운영하며 농업인 역량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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