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10-10 19:20:0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사)민족음악원은 오는 18일 예산군 문예회관에서 사)민족음악원 예산학습당 개원 20주년 국악한마당을 개최할 예정이다.

 

사)민족음악원은 사물놀이의 창시자이자 비나리의 명인인 예인 이광수가 이끌고 그의 제자들로 구성된 단체로 그간 전국과 전 세계를 누비며 대한민국 전통예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올곧은 계승과 보급 연구에 힘써온 단체다.

 

이번 공연은 판소리 인간문화재 신영희, 효 콘서트 명창 김영임, 승무 전수조교 김묘선, 퉁소와 사자춤의 민악 솟대, 사)민족음악원의 이광수와 공연단원들과 그들의 문하생으로 있는 신진예술가들 등 뛰어난 예술가들이 우수한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사)민족음악원 관계자는 “이번 국악한마당을 통해 군민들이 우리의 우수한 전통음악을 가까이에서 향유할 수 있길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2573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