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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0-15 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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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 충남교향악단은 오는 17일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제179회 정기연주회 열정의 울림을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마스터피스 시리즈 스무 번째 무대로 국내 정상급 첼리스트 주연선을 초청해 클래식의 진수를 선사할 예정이다.

 

연주곡으로는 스메타나의 팔려간 신부 서곡, 생상스의 첼로 협주곡 제1번, 베토벤의 교향곡 제7번 등을 연주해 감동의 하모니를 선보인다.

 

협연자로 나서는 첼리스트 주연선은 2008년 카네기홀에서 펼쳐진 이차크 펄만과의 듀오, 로린 마젤의 바이올린 연주 듀오, 호주의 한국대사관 초청으로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에서 연주하는 등 여러 대가들과의 공연을 통해 명성을 쌓아왔다.

 

또 서울시립교향악단 첼로 수석, 미국 켄자스시티 심포니 오케스트라 부수석을 역임했으며 현재 콰르텟 K(크네히트), 주트리오, 첼리스타 첼로앙상블 멤버로 활발한 연주활동과 함께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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