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초보 귀농 귀촌인과 도시민 30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 26일부터 매주 7시간씩 총28시간에 걸쳐 이뤄졌다.
이번 교육은 제2의 인생을 준비 중인 예비 귀농 귀촌인에게 공주시 귀농 귀촌 정책과 농업기술센터 지원현황을 소개하고 성공적인 귀농 정착을 돕기 위한 이론과 현장견학 등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또 귀농 귀촌인 갈등관리와 사전 준비사항, 귀농자금 부정수급과 사기예방 교육, 관내 성공한 귀농인 농장 현장학습 방문 등의 시간이 마련됐다.
시는 이번 교육대상자 중 관외거주자와 관내 도시지역 거주자가 80% 이상으로 귀농 귀촌에 따른 새로운 농촌인력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류승용 농촌진흥과장은 “예비 귀농 귀촌인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귀농 귀촌 유입과 정착률을 높이는데 주력 할 것이며 오는 11월 귀농 귀촌 제4기 교육을 편성해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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