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10-18 20:30:0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예비 귀농 귀촌인을 대상으로 추진했던 제3기 귀농귀촌 역량강화 교육에 대한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초보 귀농 귀촌인과 도시민 30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 26일부터 매주 7시간씩 총28시간에 걸쳐 이뤄졌다.

 

이번 교육은 제2의 인생을 준비 중인 예비 귀농 귀촌인에게 공주시 귀농 귀촌 정책과 농업기술센터 지원현황을 소개하고 성공적인 귀농 정착을 돕기 위한 이론과 현장견학 등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또 귀농 귀촌인 갈등관리와 사전 준비사항, 귀농자금 부정수급과 사기예방 교육, 관내 성공한 귀농인 농장 현장학습 방문 등의 시간이 마련됐다.

 

시는 이번 교육대상자 중 관외거주자와 관내 도시지역 거주자가 80% 이상으로 귀농 귀촌에 따른 새로운 농촌인력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류승용 농촌진흥과장은 “예비 귀농 귀촌인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귀농 귀촌 유입과 정착률을 높이는데 주력 할 것이며 오는 11월 귀농 귀촌 제4기 교육을 편성해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2596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