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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0-22 2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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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는 관내 강소농과 희망 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유튜브 콘텐츠 제작과 활용교육을 실시한다. 

 

오는 28일부터 11월 11일까지 매주 2차례씩 총5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2명의 전문가가 초청돼 동영상 플랫폼 구축과 콘텐츠 제작 등의 실무 교육 중심으로 이뤄진다.

 

특히 진입장벽은 낮으나 실패가 많은 유튜브 시장을 분석하고 독자적인 콘텐츠 제작을 통한 성공적인 마케팅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강소농과 농업인은 오는 27일까지 공주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과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류승용 농촌진흥과장은 “급변하는 미디어와 그에 따른 마케팅 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키 위해 비즈니스 모델 제시와 최적의 플랫폼 구축이 요구되는 상황이며 지역 강소농과 농업인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혁신농업인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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