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사계절테마 기획전시는 백제군사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회화, 조각, 한지 등 지역 미술작가들을 위한 전시장을 마련해 창작의욕을 제고코자 마련됐다.
올해 마지막을 장식할 이번 전시회에는 점핑클레이, 해선화, 사과나무한지, 닥종이인형, 비즈공예 등 논산시공예가협회 회원들이 직접 공예한 4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해 아기자기한 멋으로 가득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자연과 어우러진 충혼의 숲 체험과 국궁, 승마, 백제문화 등 평소에 경험키 힘든 다양한 체험이 가능해 가족 단위 관람객의 발길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역사적 가치를 담은 유물 전시와 함께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통해 신나고 재밌게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공간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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