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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0-31 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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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천군보건소는 지난 3월부터 10월말까지 서천읍주민자치위원회, 마서면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돌봄이 필요한 치매환자, 만성질환자, 독거노인들에 지역통합돌봄 서비스를 지원했다.

 

특히 마서사랑후원회와 서천청년회의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사회 돌봄서비스의 첫 발을 내딛을 수 있었다.

 

군 보건소 지역돌봄팀은 서천읍과 마서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과 통합사례회의를 거쳐 주민자치위원회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해 통합돌봄 서비스를 지원했다.

 

주요 내용은 의사와 방문간호사의 방문 진료와 복약지도, 물리치료, 영양사 상담 후 영양 보충식 지원, 개인별 맞춤형 주택 개보수 등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제공했다.

 

김재연 서천군보건소장은 “모든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민과 관이 협력을 통해 방문 진료를 비롯한 보건의료와 돌봄서비스의 지원체계를 구축해 더불어 잘 사는 행복한 서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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