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황명선 논산시장,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공동체 구현에 앞장설 것” - “사람중심 소통행정으로 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공동체 확대해 나… - “논산형 동고동락 마을자치회 통해 실질적인 풀뿌리 민주주의 완성해나갈…
  • 기사등록 2019-11-04 22:00:0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황명선 논산시장은 회의실에서 개최한 확대간부회의에서 시민모두가 더불어 따뜻한 행복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힘 쓸 것을 강조했다.

 

황 시장은 “지난 1일 양승조 지사님과 함께 더 행복한 충남, 행복공동체 동고동락 논산을 위해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으며 1300여 억원을 투입해 탑정호를 대한민국 최고의 휴양관광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약을 발판으로 탑정호와 논산이 가진 풍부한 관광자원 등을 활용해 대한민국 최고의 글로벌 한류관광도시 메카로 부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또 “지난 1일 거버넌스 대한민국 지방정치 대상에서 대한민국 기초지방정부 중 유일하게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으며 사람을 키우고 사람중심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추진해 온 청소년 글로벌 해외연수와 마을자치회 등 대한민국 최고의 행복공동체 건설을 위해 시에서 주력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의 성과를 거둔 의미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논산형 동고동락 마을자치회는 주민이 중심이 돼 민주적인 의사결정시스템 안에서 마을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며 마을을 구성하고 있는 주민들의 수요에 맞춰 더불어 살기 좋은 행복공동체를 구현할 수 있도록 현장 가까이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확대간부회의에서 탑정호 수변개발 사업, 청소년송년콘서트, 행복키움수당 대상자 연령 확대,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등 각종 시책 사업과 비전을 공유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2629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