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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11 21: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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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가 청년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돕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2019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하는 40세 미만의 청년 28명을 대상으로 취업역량강화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취업역량강화프로그램에서 구직서류 작성법에 대한 강의에 이어 실제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장 선배가 전하는 생생한 취업노하우로 청년 참여자들의 취업의지를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구직서류 관련 피드백과 후속상담 제공을 통해 청년취업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실질적인 취업연계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공공근로 사업을 통한 단순한 일자리 제공에서 나아가 청년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실 있는 취업특강과 후속상담으로 청년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얻고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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