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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15 21: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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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문화원은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6차례에 걸쳐 관내 11개교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충남인성교육 사업인 논산 문화유적 답사를 실시했다.

 

충남 인성교육 사업은 인성교육진흥법에 의거 인성교육을 진행하는 곳을 지원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지향하는 도시군 협업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유미선 논산계룡교육장, 정경일 건양대 디지털콘텐츠학과 교수, 김문준 건양대 예학교육연구원장 등이 직접 학생들에게 인성과 관련한 특강을 진행했으며 이후에는 돈암서원, 명재고택, 종학원 일원 등의 현장답사가 이뤄졌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논산계룡교육청과의 유기적 협조관계 구축을 통해 학생들의 참가율을 높이고 원활한 프로그램 진행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참가 학생은 “인성에 대한 중요함을 인식하는 것은 물론 평소 잘 몰랐던 논산의 문화재와 훌륭한 선현을 잘 아는 뜻 깊은 시간 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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