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복지마을은 서천 어메니티 복지마을에 위치한 서천군노인복지관 등 5개 시설 기관이 협업해 시설을 방문키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마을을 방문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마을 어르신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년의 행복한 삶을 주제로 한 노인교육과 세탁차 운영, 신나게 흥을 돋우는 색소폰 연주와 노래공연, 피로를 풀어주는 손발 마사지, 장수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으로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마대1리 부녀회원들의 자원봉사로 어르신들께 따뜻한 점심을 대접하는 행복밥차 운영으로 추운 날씨에 훈훈함을 전했다.
정해춘 판교면장은 “어르신들께 정성이 가득 담긴 따뜻한 식사를 대접해 준 마을 주민들과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으로 어르신들께 행복한 웃음을 선사해 준 서천 어메니티 복지마을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판교면이 되도록 정성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판교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서는 홍보물품과 안내문을 배부하며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와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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