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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25 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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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한 2019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수기 공모전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2019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수기 공모전에서 박세연 학생이 장관상을 수상했다.

 

박세연 학생은 동장-해양탐사(경북영덕 해양센터), 은장-트래킹(합천종합야영수련원), 금장-탐사(부, 통영)를 완료하며 포상제를 도전하게 된 계기, 목표성취 과정, 활동 후 변화된 자신의 성장과정 등을 진솔하게 담아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현재 박세연 학생은 청소년포상제 국제형 금장 합숙, 탐험활동 완료 후 자기개발, 봉사활동, 신체단련 활동 중에 있으며 오는 2020년 금장 포상을 목전에 두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의 소중한 경험을 서로 공유함으로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많은 청소년들의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는 만14세부터 24세 청소년이 봉사활동, 자기개발, 신체단련, 탐험활동, 합숙활동(금장에 한함) 등 자기주도적 활동을 통해 스스로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삶의 기술을 익히는 자기 성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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