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연은 오는 12월 3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아름다운 공존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정여울 작가가 스스로와의 대화를 시작으로 숨겨진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정여울 작가는 빈센트 나의 빈센트,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 등 문학과 예술, 심리학, 철학을 넘나드는 작품으로 독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현재 KBS 라디오에서 정여울의 도서관을 진행하고 있다.
강연은 계룡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강연 당일 오후 6시부터 현장에서 1인 최대 2매에 한해 선착순으로 티켓을 배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 10월부터 진행된 마을교육공동체 주민아카데미에 많은 관심과 참여로 성원을 보내준 시민들에게 감사드리며 2020년 명사초청 강연은 시민들의 지적문화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하고 알차게 준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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