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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27 21: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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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건양대학교 무궁화장홀(명곡정보관 6층)에서 제 8기 논산시 여성자치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여성들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코자 진행된 논산시 여성자치대학은 올해로 8회째를 맞았으며 지난 9월 개강한 이후 매주 2회에 걸쳐 10주간의 과정으로 운영됐다.

 

이날 수료식 1부에서 논산시의 미래와 발전에 대한 주제로 황명선 논산시장의 특강이 진행됐으며 2부는 수강생 130명 중 6회 이상 수강한 70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특강을 통해 “지속가능한 논산을 위해 시민과 함께 시민중심의 논산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따뜻한 행복공동체 동고동락을 기반으로 사람 키우는 논산이 될수 있도록 따뜻한 시정을 펼쳐 가겠다”고 말했다.

 

특강에 이어 수강생들은 10회에 걸친 교육과정과 활동 모습을 담은 영상물을 시청하면서 그 동안의 과정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케이크 커팅식으로 화합을 다지면서 알차게 수료식을 마무리했다.

 

한편 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논산여성자치대학은 여성을 중심으로 발전하는 경제, 사회, 문화, 삶의 가치 창조, 소통, 건강, 미래, 리더십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여성리더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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