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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27 21: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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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평생교육 도시 논산시가 오는 12월 6일 국민체육센터 3층 체육관에서 논산시 평생교육 타운홀미팅을 개최한다.

 

찾아가는 마을배움터, 학습동아리, 평생교육 기관·단체, 학습자 등 300여명이 함께하는 이번 타운홀미팅은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정책과 사업 등에 대한 투표와 토론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반영한 정책 수립으로 맞춤형 교육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마련됐다.

 

2019 꿈꾸는 미래, 함께하는 평생교육이라는 주제로 시민과 함께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평생교육에 대한 시민 관심도를 제고하는 것은 물론 시민들의 수요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로 시민들의 만족도와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진정으로 바라는 평생학습이 무엇인지 잘 살펴서 시민이 함께하는 평생교육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시민들이 적극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이 될수 있도록 타운홀미팅 준비에 만전을 기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시는 사람에 대한 투자가 가장 값진 투자, 사람중심 행정이라는 시정철학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시민 모두가 평생학습에 함께할 수 있도록 글로벌 인재 해외연수, 찾아가는 마을배움터, 시민아카데미, 꽃중년꿈틀학교 등 다양한 학습프로그램을 운영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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