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11-28 21:10:02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 채운면은 채운면 분회 경로당에서 마을 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채운시네마 서비스를 제공했다.

 

채운시네마는 문화시설의 부족으로 문화 체험 기회가 적은 농촌 현실을 반영해 어르신과 면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영화를 보며 여가시간과 문화생활을 향유토록 하고자 마련됐다.

 

영화를 본 한 어르신은 “이웃과 함께 모여 영화를 볼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으며 함께할 수 있는 문화공연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영기 채운면장은 “채운 면민들이 지역여건에 관계없이 영화를 관람하고 이웃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상영작을 운영하고 편안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2694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