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시청 회의실에서 2021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정부예산에 대한 체계적 이해와 전략수립을 위한 것으로 국비와 균특 회계 담당자와 보통교부세 통계담당자, 지방재정 투자심사 담당자, 부서별 예산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정부예산 확보의 필요성,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행정 사전절차 이행 방법, 정부예산 확보 추진방향, 생활SOC사업과 공모사업 확보 전략 등 실무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지방교부세 중요성을 강조키 위한 지방재정제도와 지방교부세 제도 특강이 병행됐다.

시 관계자는 “정부예산확보를 위한 공직자 교육은 물론 사업추진부서와 합동 대응체계를 견고히 구축해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0년 지방교부세 3279억원을 포함한 국도비 3099억원 등 6378억원의 정부 예산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