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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2-18 23: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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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산시는 김현경 부시장과 김영선 공동위원장의 주재로 서산시 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하고 2019년 규제혁신 추진실적 우수부서 9개를 선정했다.

 

시는 시 규제혁신 추진 방향에 맞춰 적극적으로 과제를 발굴하고 성과를 창출한 우수부서와 유공공무원의 사기를 앙양하고 자율 경쟁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우수부서를 선정하고 있다.

 

평가는 11개 항목의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규제개혁팀의 정량평가 실적검증을 통한 자체평가와 규제개혁위원회의 정성평가 심사 결과를 합산해 고득점 순으로 순위를 결정했다.

 

규제개혁위원회는 부서에서 제출한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애로 해소 우수사례를 적정성 10%, 노력도 40%, 효과성 30%, 연계와 파급성 20%의 4개 평가기준으로 심사했으며 최종 우수부서 9개를 확정했다.

 

회의 결과 최우수상은 시민공동체과의 찾아가는 예비사회적 기업 상담, 발로 뛰는 소통 행정이 선정됐다.

 

우수상은 토지정보과의 적극적 법령해석을 통한 지적재조사 사업기간 단축, 관광산업과의 관광진흥 조례 개정을 통한 관광산업 활성화 도모가 선정됐다.

 

장려상은 일자리경제과, 보건위생과, 항만물류과, 주택과, 기업지원과, 교통과가 선정됐다.

 

시는 선정된 9개 부서에 대해 12월 종무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며 생활불편 규제와 지역경제 활성화 저해 규제를 적극 발굴 개선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혁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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