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여성친화도시 신규 지정 선정을 함께 축하하고 시민참여단 단원들과 함께 내년 활동에 대해 시민 주도형 계획을 수립키 위해 이번 총회를 마련했다.
양성평등과 경제참여, 안전기반, 가족친화 등 6개 분과별 단원들은 분기별 정책 모니터링 분야와 분과별 활동 범위, 전 부서와의 협업 체계 구축 방안 등 2020년 공주형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윤부한 여성가족과장은 “공주시 여성친화도시 신규 지정이라는 성과는 시민참여단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가능했던 일이며 여성이 행복한 공주, 신바바람 나는 공주를 위해 시민참여단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20대부터 60대까지 여성 42명, 남성 2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2020년에는 분기별로 통학로 안전, 청소년 양성평등 의식, 문화 인프라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모니터링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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