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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2-23 21: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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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여성가족부가 실시한 2019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사업 종합평가에서 2017년에 이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종합평가는 2년마다 실시되며 지난 9월부터 10월에 걸쳐 전국 방과후아카데미 158개소를 대상으로 사업관리역량, 사업수행성과, 행정참여도 등 3개영역 12개 지표에 대한 서면과 현장평가를 실시했다.

 

시는 참여 청소년들의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창의융합형 인재육성 지원과 생활관리와 다양한 체험중심 프로그램 운영, 지역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연계 협력 등 다방면에서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청소년들의 진로에 초점을 맞춰 주말체험활동에 진로설계를 포함하고 주도적으로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동아리 활동과 청소년 자기 도전 포상제도를 실시한 특성화 전략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으로 잠재력을 키우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과학습, 전문체험, 자기개발 등 분야별로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현재 청소년(초등4~6학년)을 대상으로 방과 후 일일 4시 수 이상 학습, 주중과 주말 전문체험활동, 상담 심리검사 등을 연중 지원하고 있으며 이달 31일까지 2020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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