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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2-24 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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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서울에서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를 알리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

 

조직위는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서울 명동과 인사동 거리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엑스포 관람객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이날 거리 홍보활동은 명동에서 시작해 인사동까지 도보로 이동하며 성탄 전야를 맞아 거리를 가득 메운 시민과 외국인에게 홍보물을 배부하며 엑스포를 알리는데 주력했다.

 

특히 엑스포 마스코트인 비룡이와 진행한 사진찍기 SNS이벤트는 외국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조직위 관계자는 “서울 한복판에서 서울시민과 한국에 여행 온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현장 홍보활동을 진행해 많은 홍보효과를 거뒀으며 세계 최초로 개최되는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외국인 대상 홍보활동을 다양한 방법으로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오는 2020년 9월 18일부터 10월 4일까지 17일간 K-Military 평화의 하모니라는 주제로 충남 계룡시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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