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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2-26 21: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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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논산농업인회관 정보화교육장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키 위한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 활용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데이터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키 위한 것으로 업무 담당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교육은 정책 공백지역 발굴, 중첩분석을 통한 상관성 파악, 연도별 교통사고 사망현황 시각화, 포인트 가중 값 표현방법 등 빅데이터 활용 사례와 문제 해결방안에 대한 설명에 이어 직접 실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21세기의 원유로 불리는 빅데이터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활용도 높은 양질의 공공데이터를 행정, 산업, 도시문제 해결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지방정부 경쟁력의 핵심은 데이터며 공공데이터 활용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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