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공공데이터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키 위한 것으로 업무 담당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교육은 정책 공백지역 발굴, 중첩분석을 통한 상관성 파악, 연도별 교통사고 사망현황 시각화, 포인트 가중 값 표현방법 등 빅데이터 활용 사례와 문제 해결방안에 대한 설명에 이어 직접 실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21세기의 원유로 불리는 빅데이터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활용도 높은 양질의 공공데이터를 행정, 산업, 도시문제 해결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지방정부 경쟁력의 핵심은 데이터며 공공데이터 활용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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