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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2-30 22: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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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민의 건강과 문화체험을 위한 공간으로 자리 잡은 시민운동장이 시민을 위한 친수 공간으로 거듭난다.

 

1997년 준공 이래 20여년이 넘게 시민의 체육, 문화, 여가활동의 장으로 역할을 하며 많은 시민의 사랑을 받아 온 시민운동장이 지속적인 낙후 시설 개선을 통해 쾌적한 환경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2018년 천연 잔디구장 생육환경 조성사업, 시민운동장 탁구장 보수공사를 시작으로 2019년에는 시민운동장 운동교실 사무실 보수공사, 충남도 체육선수단 사무실 신설공사, 논산시 육상선수단 대기실 보수공사 등을 완료했다.

 

현재 일반 체육 단체 사무실(황산벌 탁구장) 보수공사, 시민운동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보수 공사 등이 금년 말 준공을 목표로 실시 중이며 향후 논산시민의 생활 체육 환경과 여건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최근 시설 노후화와 다양한 레포츠 문화 욕구 충족에 따라 인라인스케이트장 시설을 보수함으로 쾌적한 운동 환경을 조성해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언제 찾아도 불편함 없도록 시민운동장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시민공원과 함께 시민에게 좀 더 친근한 장소로 다가갈 수 있도록 시설 개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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