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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2-31 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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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주민자치협의회는 금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행사에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매년 시에서 중고등학생을 대상을 실시하는 글로벌 해외연수사업 추진에 있어 가정 형편으로 참여가 어려운 학생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박강희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주민자치협의회 위원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한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게 돼 기쁘며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함께 잘 사는 세상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황명선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은 진정한 마을자치의 실천이라고 할 수 있으며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공동체 논산을 만들 수 있도록 함께 마음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 주민자치협의회는 매년 회원들의 성금을 모아 지역사회에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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