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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1-09 20: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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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최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유사증상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 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흔히 독감이라고 불리는 인플루엔자는 갑작스러운 38도 이상의 고열과 함께 전신 근육통, 두통, 인후통, 기침 등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며 어린이의 경우에는 오심, 구토와 설사 등이 동반될 수 있다.

 

특히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 시 합병증 발생가능성이 높은 65세 이상 노인과 임신부 등 고위험군은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

 

시 보건소는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재채기나 기침을 할 경우 휴지로 입과 코 가리기, 충분한 휴식과 수분섭취, 손 자주 씻기 등 생활 속에서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겨울철 유행기간 동안 보육시설, 학교, 노인요양기관 등 집단 시설에서 인플루엔자가 발생치 않도록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하며 인플루엔자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예방접종을 필히 받고 의심 증상 발견 시 즉시 의료기관에 방문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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