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상월면은 상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관내 저소득 26가정을 위한 나눔을 실시했다.
상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독거노인 김장담그기 사업에서 발생한 수익금으로 130만원 상당의 이불을 구입해 어려운 이웃주민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해달라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또 부적면 아호1리 노인회에서 마을 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5가구를 방문해 김 세트와 위로금을 전달해 훈훈함을 전했다.
같은 날 부창동 희망나눔 이웃 사랑나눔의 봉사회 회원과 부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역시 대교 6통을 방문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안내문과 핫팩을 나눠드리는 것은 물론 식사를 같이 대접했으며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찾아가는 복지상담, 혈압 측정과 건강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맞춤형 서비스로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7일에는 채운 주민자치회와 적십자봉사회가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방문해 온풍기, 전기장판, 전기밥솥, 커피포트 등 생필품을 전달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동고동락 정신을 실천했다.
시 관계자는 “기쁜 일은 서로의 나눔을 통해 두 배로 늘어가고 힘든 일은 함께 주고받음으로 반으로 줄어들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시에서 더불어 잘사는 논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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