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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1-09 23: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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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NH농협 서산시지부가 2019년 NH농협중앙회에서 추진하는 지자체 협력사업 평가에서 전국 2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NH농협 시군지부에서 지자체와 협력해 추진한 농정사업을 대상으로 추진 노력도, 지자체 예산확보, 농업인 실익제고, 농축협 참여도, 활동성과의 5개 평가항목으로 실시됐다.

 

서산시와 NH농협 서산시지부는 2019년 협력 사업으로 벼 육묘상자 처리약제 지원 13억원, 밭작물 관수시설 지원 1억9000만원, 농작물재해보험 지원 확대 65억원을 추진해 농업인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이번 평가에서 서산시지부는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전국 2위의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맹정호 시장은 지역농업 발전과 농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NH농협중앙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유병옥 서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서산시와 NH농협 서산시지부가 소통과 협업을 통해 농업생산력과 농가소득 증대를 견인한 부분에 큰 보람을 느끼며 농업과 농촌 발전을 위해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협력 사업들을 발굴해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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