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0-01-15 21:20:0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군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일본인 개별 관광객들(FIT)의 지방관광 유치를 위해 추진하는 2020 KOREA 고토치 셔틀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고토치 셔틀사업은 서울 등 수도권과 제주에 편중된 외국인 관광객들의 지방방문을 유도해 서울과 지역 관광지를 연결하는 당일 버스 여행상품이다.

 

올해는 부여군을 비롯해 서천군, 강원도(고성&속초), 인천광역시(강화), 부산광역시가 선정됐으며 서울 출발 4곳, 부산 출발 1곳으로 부여는 한국관광100선과 세계유산 코스로 운영될 계획이다.

 

이 코스들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공모와 엄정한 심사를 거쳐 지난 7일 선정됐다.

 

고토치 셔틀은 합리적인 가격에 국내 지방여행을 할수 있는 여행객 전용 버스투어 상품으로 셔틀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은 전문가이드 통역서비스와 지역의 대표음식을 맛볼 수 있게 된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고토치 셔틀 2년 연속 선정으로 관광객 유치에 탄력을 받아 일본인 관광객(FIT)들이 부담 없이 백제가 만든 부여를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으며 중국과 동남아시아 개별관광객(FIT)유치에 박차를 가 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2799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