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0-01-15 21:50:0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 연무읍은 연무읍 새마을부녀회에서 연무읍사무소를 찾아 관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했다.

 

윤화중 연무읍 새마을부녀회장과 회원들은 지난 1년간 폐비닐, 농약병 등을 수거해 마련한 기금 210만원을 관내 저소득층 가정 학생 7명을 위해 선뜻 기탁하며 훈훈함을 전했다.

 

윤화중 새마을부녀회장은 “미래 세대의 주역인 학생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참 일꾼이 돼주기를 바라는 회원들의 마음이며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박동주 연무읍장은 “항상 지역사회 발전과 따뜻한 동고동락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 드리며 관에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더불어 잘사는 논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2799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