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브에 첫 선을 보인데 3번째로 마련됐으며 출발점은 옛날 대학 돈까스(부소산 입구 맞은편) 매장으로 먼저 이곳 본부에 들러 간단한 설명을 들은 후 중앙로 5번가 거리의 10개 매장을 방문해 미션대결을 하고 빙고판 1줄을 완성해오면 상인들이 준비한 푸짐한 경품이 쏟아진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꽝도 선물이 있으며 개장시간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며 참가비는 무료로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쫄깃한 가래떡 구이가 준비되며 양현옥 캘리그래퍼의 손글씨 엽서와 간단한 다과를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부여군상권활성화재단 관계자는 “부여 전통시장과 주변상권이 상생할 뿐만아니라 관광 활성화를 이루는 2020년 새해가 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의 수행단체인 ㈜백제에서 놀자 정여주 대표는 “부여상권이 관광시장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를 접목해 기획했으며 적극적인 참여와 응원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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