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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1-17 21: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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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실시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농업인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 했다.

 

이번 교육은 새해 영농계획 수립, 신기술 실용교육 등 지역별, 품목별 전문기술 습득으로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이를 통한 농가소득증대를 도모키 위해 농업인들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총2000여명의 농업인이 함께 했다.

 

교육 과정은 변화된 농업정책을 반영한 교육서비스와 새롭게 변화하는 농업여건 대응 핵심기술 과정으로 편성됐으며 식량작물분야, 채소분야, 과수분야, 의무교육 등으로 나눠졌다.

 

특히 농촌 체험과 치유 농업 등 올해 새롭게 신설 된 과목들이 농업인들의 관심을 끌었다.

 

시 관계자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한해의 영농을 계획하는 데 도움이 되기 위한 것으로 필요한 핵심 기술과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며 올 한해 논산 농업의 발전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농업인을 위한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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