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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1-17 21: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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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논산시는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유창기 회장, 논산지구협의회 송정순 회장 등 임원진 4명, 봉사회장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풍차 나눔마켓 물품 기탁식을 가졌다.

 

나눔물품은 식료품 14종 세트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취약계층 396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창기 회장은 “우리 주변에 추운 겨울을 이겨내야 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또 이날 현대오일뱅크에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쌀(10kg) 1113포를 기탁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이 하나하나 전달돼 모두가 행복한 논산이 만들어지길 바라며 시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통해 더불어 잘사는 동고동락 논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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