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농 기본교육은 경쟁력 있는 강소농을 육성해 농가소득을 증대하고 작지만 강한 농업을 추구하는 농업 성장동력의 기반을 구축코자 마련됐다.
올해 교육은 기존 강소농과 신규 강소농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경영계획의 필요성과 소비트렌드, 마케팅 교육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향후 2월부터 8월까지 총8회에 걸쳐 심화 후속과정을 실시할 예정이며 경영개선 실천노트 작성요령, 농장분석, 고객관리, 마케팅 등 농업인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실용적인 교육으로 구성해 현장중심의 경영개선과 역량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강소농의 역량강화를 위해 전문교육, 현장교육, 현지연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작지만 강한 강소농 육성으로 논산 농업의 미래를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서 현재 운영 중인 강소농 자율모임체는 품목과 소모임으로 품목의 경우 딸기, 수박, 토마토, 상추 등 10개 품목으로 정기적인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소모임은 총155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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