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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1-23 21: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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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화지중앙시장과 논산역, 시외버스터미널 등에서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직원들은 실생활에서 도로명주소의 사용도를 높여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 명절을 맞아 화지중앙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귀성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으며 스마트폰 사용자에게는 새 주소 어플을 안내하고 설치를 독려 했다.

 

현재 시는 전광판을 통해 고향집 도로명주소로 찾아가기 등의 홍보활동을 병행하는 것은 물론 택배운영 편의점, 우체국과 화지시장,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입구에 도로명주소 안내지도와 리플릿을 비치하는 등 도로명 주소의 편리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도로명주소를 바르게 이해하고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로명주소의 편리성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며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도로명주소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로명주소는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주소찾아 앱을 통해 쉽게 검색할 수 있으며 도로명 주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민원토지과 새주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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