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과정은 친환경농업과 30명과 포도과 30명으로 개설 운영하며 원서교부와 접수는 오는 2월 14일까지 농업기술센터 굿뜨래농업대학 교학처에 접수하면 된다.
또 굿뜨래농산물의 특화된 품목 위상을 재정립키 위해 단계적으로 관련학과를 개설해 전국 제일의 굿뜨래농특산물 생산 교육기반을 구축해 나갈 것이며 그 일환으로 올해는 포도과를 신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학사운영 일정은 3월 12일부터 12월 3일까지 매주 목요일 수업을 진행되며 농업기술센터의 전문 강사와 분야별 전문가 등을 초빙해 과정별로 필요한 기초와 전문과목, 교양과목과 특별활동, 우수 영농현장 벤치마킹 등의 교과를 이론과 현장실습 등을 통해 학습하게 된다.
특히 포도과는 부여군 은산면이 주산단지로 포도농업인에게 새로운 품종과 신재배 기술습득을 통해 고품질 포도생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박정현 굿뜨래농업대학장은 “최고 수준의 교육시스템을 운영해 국내외 농업 여건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마인드 교육을 실시하고 국내 최고의 굿뜨래농업인의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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