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어린이를 위한 노래하는 그림책 예술 여행 프로그램 신청 접수한다.

공연일시는 2월 15일 오후 2시부터며 대상은 어린이와 동반가족 100여명이다.

로봇 인형극, 로봇과 함께하는 그림책 감상, 몸 유희와 소리 예술 체험, 숨비소리 박은혜 작가가 읽어주는 그림책 등 어린이들이 책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짜임으로 구성돼 있어 호응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청접수는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열린도서관으로 방문접수하면 되며 선착순 마감이다.

한편 열린도서관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도서관을 학습의 장은 물론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어가고 있으며 독서 분위기를 조성해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과 독서문화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