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오는 12일까지 2020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논산시 청년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참여자와 참여기업을 신청 접수한다.
논산시 청년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은 기업이 미취업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 시 임금의 90%와 청년 직장적응프로그램을 지원해 중소기업에는 인적자원 확보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취업 청년에게는 안정적인 지역 일자리를 제공함으로 지역정착을 유도키 위한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취업난을 겪고 있는 청년과 인적자원의 확보가 어려운 기업 간의 미스매칭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안정적인 고용시스템이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시는 청년취업박람회, 중소기업 채용형 인턴지원사업, 신중년 경력활용 일자리 사업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논산형 일자리와 맞춤형 고용서비스 지원은 물론 우량기업 유치를 통한 민간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며 일과 행복이 있는 시민 행복도시 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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