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관리평가는 재난과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325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관리 단계별 관리실태(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 총5개 분야 46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날 대학교수와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은 맹정호 시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재난관리의 시정 방침 추진 여부, 지역 재난관리 총괄자로 재난을 관리키 위한 비전과 추진계획, 지역 재난관리의 큰 위해요소를 개선키 위한 정책, 재난관리 부서 직원에 대한 인센티브 추진 여부 등에 대해 확인했다.
맹정호 시장은“최근 잇따른 사고로 안전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이 날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를 통해 우수하게 평가된 역량은 더욱 발전시키고 미흡사항은 개선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 기반을 조성키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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