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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2-05 21: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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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한국걸스카웃충남세종연맹부여성인회는 삼정유스호스텔에서 협의회원과 내빈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대 장소미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열린 이 취임식에서 지난 16년 간 부여지역 걸스카웃 단체 활성화와 지역 인재육성 등을 위해 힘써 온 박순화 회장이 이임하고 후임으로 12대 장소미 회장이 취임해 앞으로 2년간 한국걸스카웃충남세종연맹부여성인회를 이끌어 가게 됐다.

 

신임 장소미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부여군 홍보대사로 처음으로 이런 큰 단체의 회장이라는 중임을 맡게 됐으며 우리 지역 여성 청소년 인재육성을 위해 항상 낮은 자세로 봉사 하겠다”고 말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축사를 통해 “74여년의 역사 속에서 소녀와 젊은 여성들이 당당한 미래를 만들어 갈수 있도록 활발히 활동하시는 걸스카우트 회원님들께 경의를 표하며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그 꿈을 가지고 밝고 건강하게 살수있는 더 나은 행복한 부여를 만들기 위한 리더로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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